수영마지막시간  강습중입니다.2018년 부터시작해서  중간에 코로나도  때문에  센터휴관외에는  꾸준히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마지막강습이라  다들  빨리 퇴실해줬음  하는 마음은  이해하나 요근래  여자탈의실 청소 하시는(머리 두건쓰신분) 오신이후 떠밀려나가는 느낌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다 5월부터 새로오신 분은 아예  엉덩이 뒤를  따라다니시면서 나가달라고 하십니다.정확히  몇분까지 퇴실해드리면 될까요?9시50분에서 55분사이에 수업종료후  샤워장에  보통  들어갑니다.
간혹 댄스나 헬스분들까지  모이면 샤워기가  없어  기다렸다가 씻어야 합니다.그럼 대충
여자분들 씻고  머리라도 대충  말리고  옷입고 신발 신으면 몇분까지  나가드리면될까요?
어떻게 하면 그 이모님들 나가라는 소리를 안들을수  있나요? 10시10분부터 듣는건 너무  힘듭니다.즐겁게  운동하고  상쾌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너무 불쾌하게 하십니다.오늘은 남자분이 들어오셔서  수리할께  있다면서 20분전에  나가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시는데....
센테 수리때문에  꼭  저희가  그렇게  나가야 하나요..? 수리도  어쩌다 한번씩이지..
퇴실시간을 정하든지 뭔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