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후 초등수영 관련 요청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영 댓글 0건 조회 894회 작성일 2022-06-05 08:30본문
6월 4일 (토), 6월 개강 이후 '주말오후 초등수영' 첫 수업을 참여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주말 소수반으로 진행되며,
진도별로 수강생을 레인 두 군데로 그룹지어, 강사 선생님 두 분이서 가르쳐주신 반입니다..
어제는 약 15명 정도 되는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었고, 연령대도 초1 ~ 초6까지 다양해보였습니다.
강습 레벨도 학생들마다 많이 달랐습니다. (육상에 앉아서 발차기 연습하는 학생, 입수 적응 단계부터 접영이 가능한 학생까지)
이런 조건에서 레인 하나에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것도 비효율적으로 보이는데,
더군다나 강사 선생님 한 분께서 저 다양한 수업 진도를 관리하실 수 있을까요.
기존에 계시던 선생님이시고 경력 및 수완이 탁월하신 분이시지만,
한 레인에서라도 풀베드부이로 그룹을 나누어 가르치시는 등
어떻게든 챙겨보시려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에 대해서, 한 레인만 가지고, 선생님 한 분이 감당하시기에는 분명 어려워 보였습니다.
이전 유사 시간대 초등 수업에서 그런 사례도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센터 측에서 조속히 상기에 기재된 비효율적인 강습 환경에 대해 개선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과거에는 주말 소수반으로 진행되며,
진도별로 수강생을 레인 두 군데로 그룹지어, 강사 선생님 두 분이서 가르쳐주신 반입니다..
어제는 약 15명 정도 되는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었고, 연령대도 초1 ~ 초6까지 다양해보였습니다.
강습 레벨도 학생들마다 많이 달랐습니다. (육상에 앉아서 발차기 연습하는 학생, 입수 적응 단계부터 접영이 가능한 학생까지)
이런 조건에서 레인 하나에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것도 비효율적으로 보이는데,
더군다나 강사 선생님 한 분께서 저 다양한 수업 진도를 관리하실 수 있을까요.
기존에 계시던 선생님이시고 경력 및 수완이 탁월하신 분이시지만,
한 레인에서라도 풀베드부이로 그룹을 나누어 가르치시는 등
어떻게든 챙겨보시려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에 대해서, 한 레인만 가지고, 선생님 한 분이 감당하시기에는 분명 어려워 보였습니다.
이전 유사 시간대 초등 수업에서 그런 사례도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센터 측에서 조속히 상기에 기재된 비효율적인 강습 환경에 대해 개선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