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여직원 불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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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연 댓글 0건 조회 2,950회 작성일 2016-03-27 14:46본문
수영신청하려는데 컴퓨터상으로 접수가 안되어서 문의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받는 말투가 아주 기분나쁘게 말하더군요. 아마도 제 목소리듣고 어리게 들려서 그렇게 받은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문의사항이 있어서 센터에 전화를 한거고, 전화해서 다짜고짜 짜증낸것고 아니고, 기분나쁘게 말한것도 아니고, 수영
접수가 안된다고 어떻하면 되냐고 물어본게 답니다.
그런데 전화받는 사람이 아주 기분나쁜 말투로 응대를 하니, 정말 기분 더럽네요.
그래서 불친절 접수하려고 이름을 물어보니, 하문경 직원이라네요.
제가 말투가 왜그러냐고 기분나쁘다고 하니,
오늘 직원이 자기하나라서 전화받으며 다른손님 응대할수밖에 없었다고 딴소리를 하네요.
저는 직원의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컴플레인 한건데, 자기한명이라고 어쩔수없이 이렇게 일하고 있다는 내용을 계속 말하더
군요.
그래서 지금 제가 말투 그쪽 태도때문에 기분나쁘다는건데 왜 딴소리를 하냐며 따졌습니다.
그러자 그럼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과를 해야죠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죄송하다며 다른손님응대할수밖에 없는내용을 말하는데, 제 귀에는 핑계로 밖에 안들리구요.
전혀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화가 안풀리죠.
죄송하다고 바빠서 그랬다고 다음부턴 조심하겠다, 말투 기분나빴다면 죄송하다 이 한마디면 되는것을
제가 이렇게 설명을 하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말만 계속적으로 반복하더라구요..
장난치는건가요?
직원 교육 똑바로 시켰으면 하네요. 제가 진상부린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서비스를 받겠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아무튼 기분이 정말 불쾌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직원의 태도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