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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직원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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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 댓글 0건 조회 3,295회 작성일 2015-08-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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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보내며 궁금한 점이 있어 전화드렸습니다.큰애는1년반정도 수영을 배웠고 동생은 이번달 처음 수영을 시작했어요.근데 둘이 같은 어린이풀에서 같은 레인의 수업을 받고 있다는게 이상해서 연락드렸습니다.강사님 퇴근이라 사무실 직원이 받더군요.
이런저런 상황을 설명하고 강사님과 통화를 원하자 "강사님이 이유가 있어서 그럴것이다"는등 강사님의 변론을 하더군요.저는 따지려고 전화를 드린게 아니라 이유를 알고 싶어 연락드렸는데 금정 체육센터는 상황을 이해시켜주기보다는 이것도 안돼고,저것도 안된답니다.강사님 성함도 지금은 알수 없다.찾아야하니 내일 알려주겠다,성함이라도 알고싶다니 그것도 안된다.제가 일하는 사람이라 원하는시간대에 전화를 받고싶다고 말하려니 말을 딱 자르며 "그럼 문자로 강사이름 가르쳐줄께요.됐죠?"하며 불친절하게 말하네요.
그때부터 언성이 올라가더니 말꼬리 잡지말라는둥 하며 불친절의 연속이네요.

금정체육센터는 보호자가 알고 싶은게 있어도 질문도 못하고 강사님목소리도 듣지 못한채 사무실직원한테 이렇게 막말 들어야하나요?
막말들으며 어렵게 알아낸 이름은' 노경준'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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