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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할머님들 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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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 댓글 0건 조회 5,368회 작성일 2013-12-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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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차를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작년의 기사님은 너무 심하게 까칠하여
차안에서 말도 못하게해서
회원들의 불만을 샀었습니다.

유독 우리 노선이 노인층이 많은 탓에
지금의 기사님은 많은 이해를 해주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참 좋긴합니다.

그런데 안전 운행을 위해서 치내에서 지킬건 지켜야지
할머니두분이서 발을 굴리며 노래하시는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도 아니고 탈때마다 그러시니 모두들 말은 못하고..
특히 기사님이 언질을 주셔도 막무가내입니다.

또 그 시간대에 액취증까지 풍기어 차내에는 머리가 아플 정도입니다.
액취증까지야 어쩔수 없겠지만
노래에다 발까지 구르니 이건 무슨 관광차도 아니고
정말 짜증스럽네요.

부모님같은 어르신들이라 말도 함부로 할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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