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후 2시 수영 중급반 학생입니다.

저는 나이가 60살이 넘어 컴퓨터가 서툴지만, 너무 감동받아서..

금정국민체육센터에 회원가입도 하고, 어렵게 한글자 한글자..글을 적고 있습니다.

저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금정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을 배웠는데..

김덕준 수영강사님처럼 열정적이고, 친절한 선생님은 처음 만나봤습니다.

제가 수업받고 있는 오후 2시 반은 저처럼 60살이 넘은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없이 많이 물어봐도 한번도 짜증내지 않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십니다.

학생들 나이가 많다고..대충하시는 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제대로된 동작을 해야된다고 강조하십니다.

한사람 한사람 신경쓰며 지도하는 모습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우리같이 금방들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엄마들한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이 너무 기쁘고..

좋은 강사님을 채용해주신 센터 담당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