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전 헬스반을 수강중인 중년의 여성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탓에, 우연찮게 시작했던 운동도 어느덧 2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이른 아침부터 가족들을 챙기고, 운동을 하러간다는 게 좀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젠 운동하러가는 길이 참 즐겁습니다.
살도 조금 빠진데다, 서서히 일어나는 몸의 변화를 누구보다 제 스스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요즘은 더욱 신이 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새로오신 조현태 선생님 덕분에요.
그동안 나름 익혔다고 생각한 운동방식이 잘못 되었나 봅니다.
선생님은 새로 오신 날부터 저의 자세를 꼼꼼히 잡아 주시고, 계속해서 지도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7시에 진행하는 스트레칭 역시 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로인해 어머님들의 칭찬 역시 끊이지 않는 듯 해요.

아침이라, 그만큼 지치고 힘들텐데도 항상 회원들을 살피며, 바지런히 챙겨주시는 조현태 선생님.
이 글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