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게으른편인데.. 컴도 잘하지 않는 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을 켜서 회원가입까지 해 가며
이 글을 쓰다는건 정말 수영장 물이.. 더 이상 참기가 힘들 정도라는 겁니다..
청소.. 하신다고는 하나 언제봤던 밴드가 여전히 그 주위를 맴돌고 있는건 흔하디
흔한 일이라.. 건 그냥.. 그래도 하시나보다.. 하는데요..
물은 정말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위에 남긴 글을 보니 물을 좀 더 좋은 친환경적인 것으로 관리 하기 위함이라 하셨는데..
어쨌든 눈이 따갑고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더니..
수영장에 다니는 많은 분들의 성원이 있던 후 괜찮아 진듯 했습니다..
대략.. 1주일 정도요?? 그러다 다시 지난 주 토욜부터 물에 뭘 하셨는지 바닥이며 온 몸이 미끌거리고..물 맛도 완전 시큼하고(고의로 마신건 아니구요~~) 기침도 계속 나구..
샤워실에 있음 많은 분들이 이젠 지겨워져서
더 이상 말도 못 하겠다 하시는데.. 그럼 다들 알아서 조용히 하던지
그만 두라는 건가요?? 아.. 흥분하지 않으려 했는데..
뭔가 이런 변화를 줘야 한다면 사전 공지가 되어서 아마도 이런 부작용은 있을 수 있으나
이런 것을 위한 꼭 필요한 조치다.. 라는 걸 알려 주셨음 합니다..
조금 저렴한 수영장에서 수영하려다 조금 저렴하게 몸 상하는건 아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