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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 마디& 건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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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 댓글 0건 조회 3,136회 작성일 2011-11-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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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시 수영을 마치고 몸에는 열이 남아 있었지만
차갑게 찾아온 겨울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수영을 시작한지 4년도 훌쩍 넘게 미련스럽게 하다보니
처음으로 듣는 기분좋은 칭찬의 한 마디를 건네신다.

"수영 참 많이 늘었다"고

좀 더 미련을 떨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우리 박봉우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양한 용법으로 수업을 하신다.
꼼꼼하게 개인적인 교정을 해 주신 덕분인 것 같다.
그래서 선생님의 수업에 감사하며
저도 칭찬의 한 마디를 건네고 싶다.

봉우샘 화이팅^^*
8시 고급반 화이팅^^**

*건의사항*

금정구 주민을 위해 건강을 책임져 주고저
노력하시는 센터에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지만
근래 수영장 수질 문제는 정말 많은 실망을 주셔서
많은 회원님들의 짜증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내일이면 나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좀 더 기다려야 될 것 같다.

편안하게 수영 하고싶은 곳~
자꾸만 오고싶은 곳~
내 건강을 책임져 주는 믿을 수 있는 곳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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