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2레인 수업을 가르쳐주시는 박윤기 선생님이 너무 훌륭하셔서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넘치는 열정은  회원의 지친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됩니다

열정이 얼마나 넘치는지 

수업을 늘 꼴지로 마칩니다. 다른  반이 마치고 가는데 계속 시키십니다. 가끔 도망가고 싶기도 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처음에 뭐야 저게 가능한가? 싶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처음보는 그런 동작들이 가능해집니다. 수영에 도움되는 모든 동작들을 가르쳐주시는데 일일이 설명할수도 없을 정도로
새로운 가르침이 아주 많습니다.

수영의 룰을 가르쳐주십니다. 우린 선수가 아니지만 수영경기의 기본룰을까지 가르쳐주시셔서 수영지식까지 생깁니다.

잘하면 잘했다고 칭찬 꼭 해주시고 박수도 보내주십시다

잘 못하는 회원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말씀하지 않고 슬그머니 따라다니시면서 붙잡고 원포인트 레슨 살며시 해주십니다.

또한 아주 유쾌하시고 유머와  웃음이 많으셔서 강습시간에 회원들이 많이 웃습니다.  다른 반도 저희 웃음소리에 궁금해하고 부러워합니다.

우리 회원들은 박윤기 선생님처럼 우수한 인재분께 계속 가르침 받길 원합니다. 샤워실 탈의실에서 회원들은 마주치면 선생님 칭찬한다고 바쁩니다.

박윤기 선생님, 덕준쌤, 준영쌤과 함께 우리수영장의 우상이 되어 명성이 길이 길이 빛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