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수영반이다 보니 수업시간마다 긴장되어 나름 따라 가려 하고 있다 수업중 갑자기 쥐가 너무 심하게 나서 어찌할지 몰라 고통은 심하게 오고 엄청 힘들어했는데 강사님과 안전요원님께서 응급조치를 해주신덕에 괜찮아졌습니다.  혼자서 응급처치법을 몰라 헤매던중에 얼마나 감사하던지 수영 마치고도 괜찮은지 물어봐주시고 자유게시판을 빌려 제때 인사 못드려 지금이라도 감사인사전합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시겠지만 저같은 초급반 병아리 회원은 이런친절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힘이 나는것같습니다.  금정국민체육센터 홧팅입니다.